이 제품은 구강에 서식하는 유해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 구강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구강내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 냄새가 심하거나 구강내 염증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거나 또는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한 여름에도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목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 며 “감기 증세로 목에 통증이 있는 분들이나 치주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랄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는 30mL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1일 2회, 1회 0.5mL(1회 분사)를 구강에 분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