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항공기나 방탄유리 소재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 100% 캐리어 가방을 6만9000원(20인치), 8만9000원(24인치)에 판매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한 충격에도 깨지거나 손상되지 않으며 외부 엠보싱 처리로 긁힘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이 소재를 사용한 가방은 시중 백화점에서 수십만원에 판매되나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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