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모두가 하나됨을 통한 풍림의 재도약`라는 슬로건으로 워크아웃으로 고생한 직원들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현재 풍림산업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해외시장 다변화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매출 확대 및 비용절감 노력을 하는 한편 수익성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균형성과관리(BSC) 시스템과 벽없는 조직 만들기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