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세계 3위의 반도체 업체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브로드컴을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8일 다우존스뉴스가 전했다.
ST마이크로는 텍사스 동부법원에 브로드컴이 자사의 미국 특허 6건을 침해했다며 고소했다. 이 특허들은 케이블모뎀, 셋톱박스, 초고속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반도체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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