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계속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꼭 이야기해 주고 싶었다”며 “많은 마카오 팬도 와줬고, 우리 아잉(팬덤)들은 물론이고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텐데 미안하고 또 정말이지 미안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앞으로 더 체력도 키워보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내 뜻대로라면 너무도 좋겠지만 노력해보겠다”며 “난 정말 괜찮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재차 안심시켰다.
현아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무대에서 ‘버블팝’을 부르던 중 갑자기 실신했다. 팬들이 현장에서 찍은 영상에는 댄서들이 쓰러진 현아를 부축해 무대를 내려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결혼 이후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 임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불필요한 논란을 잠재우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해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했고, 최근 40kg대에 접어들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70120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