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참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레져헌터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현장에 대형 부스 라운지를 마련하고 소속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행사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크리에이터와 팬, 관련 기업들이 함께하는 행사다.

트레져헌터 부스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에는 현재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 크리에이터 청담언니(구독자 504만) △띠미(구독자 112만) △유소나(구독자 64만) △쇼갱(구독자 56만) △젼언니(구독자 36만) △전지영(구독자 27만)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을 찾는 다양한 팬들과 의미 있고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쇼갱의 라이브 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에이터 굿즈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부스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대한민국 1세대 MCN그룹으로 인플루언서 기반의 숏텀 마케팅 사업을 선두로 미래 고성장, 고부가가치 사업인 롱텀 마케팅 사업, 채널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숏폼 콘텐츠형 음원 프로듀싱 등 IP 사업을 전개, MCN 2.0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