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월드는 엑스엘게임즈 대표작 ‘아키에이지’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C 온라인 MMORPG 게임으로, 지난 9월 1일 대만·아시아권역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내년 1분기 내 미주권역 서비스 론칭을 준비중이다. 1세대 MMORPG 개발자인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이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론칭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키월드는 원작의 주요 콘텐츠에 토지를 NFT로 발행해 토크노믹스 경제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토지에 텃밭과 집을 짓고 농작물 등을 수확해 생산된 결과물을 자신의 소유로 삼아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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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가장 쉬운 유저 온보딩을 제공하는 페이스 월렛 연동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보다 기존 웹2 환경과 가깝게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페이스 월렛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건기 해치랩스 대표는 “페이스 월렛 연동을 통해 잠재 유저의 유입을 돕고, 사용자에게는 쉽고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키월드의 생태계 안전성과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