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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복지 단체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를 담은 이동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여 제품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로 방문하여 휴대폰을 점검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나 삼성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통화 품질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전파 환경 분석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을 배려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휴대폰 액정 단품 수리’는 문제가 있는 디스플레이 부품만 개별적으로 수리하는 서비스로, 올해 S21을 신규 대상으로 추가하는 등 대상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제품 사용 기간에 따라 수리비를 책정하는 ‘수리비 상한제’나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고르는 기술 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경연의 장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과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한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