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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코로나 대란, 文정부 판단오류가 낳은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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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I 2020.12.13 16:55:27

13일 코로나19대책특위 긴급회의 개최
김종인 “정부 무능한 대응에 화가 날 지경”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대통령과 정부의 판단 오류와 늑장 대책이 낳은 대재앙이자 인재가 아닐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책특위 긴급회의에 참석, “지난번 1차 대유행보다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화가 날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부는 올해 초부터 충분한 병상을 확보했다고 공언해왔는데, 지난 10개월간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며 “ K-방역 성공을 자화자찬했던 문정권의 반복된 대국민 사기성 발언이 대통령의 무능 때문이든 참모진의 허위보고 때문이든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경제 위축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한계에 있는 만큼 정부는 백신 확보 노력과 접종 준비를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과 시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밖에 없는 것이 현 시점”이라면서 “정부 여당이 시급한 민생, 코로나 방역 백신 확보에 소홀히 한 채 권력 비리를 수사하는 현직 검찰총장을 몰아내는데 만, 또 공수처 출범에만 혈안이 되는 가운데 이런 일이 생겼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오, 권력 수호에만 혈안이 돼있는 정부 여당의 이러한 태도를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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