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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선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기윤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와 함께 프로축구 K리그1 창원축구센터 구장 내에서 구단 관계자의 만류에도 선거운동을 했다”고 운을 뗐다.
최 대변인은 “경남FC 구단은 이로 인해 10점 이상의 승점 삭감, 무관중 홈경기, 2000만 원 이상의 제재금, 경고등의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졌다”면서 “본인들은 단독 골 찬스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교활한 오버슈팅으로 자책골을 넣은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경기장 내에서 선거운동 금지는 기본중의 하나이다. 이것을 몰랐다면 기본도 안 되는 상태로 선거운동을 한 것이고 알고서도 막무가내의 선거운동을 했다면 도민과 축구팬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최 대변인은 “한국당은 경남 도민의 열정으로 일궈낸 축구단을 정치적 수단으로 전략시켰다”며 “시민구단인 경남 FC는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됐다. 현재 2승인 경남FC가 앞으로 한번을 더 이겨도 모두 감점으로 승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 영향으로 K리그2로 강등될 경우 선수들의 땀은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고 따졌다.
그는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진심 어린 사죄를 요구한다”며 “경남도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인이 도민의 희망을 끊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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