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737대로 올해 3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BMW는 6164대를 판매해 그 뒤를 이었으며 렉서스 1069대, 랜드로버 1062대, 도요타 925대 순이었다. 이어 포드 886대, 재규어 769대, 볼보 675대, 닛산 649대, 미니 624대가 10위권에 들었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E클래스 디젤 모델인 E220d가 103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가솔린 모델인 E300는 760대로 그뒤를 이었다. BWM 520d는 758대가 판매돼 3위에 올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837대(58.1%), 2000cc~3000cc 미만 7814대(35.4%), 3000cc~4000cc 미만 861대(3.9%), 4000cc 이상 568대(2.6%)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220대(78.0%), 일본 3227대(14.6%), 미국 1633대(7.4%)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2021대(54.4%), 가솔린 8304대(37.6%), 하이브리드 1755대(7.9%)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080대 중 개인구매가 1만4398대로 65.2%를 차지했고 법인구매가 7682대로 34.8%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64대(29.6%), 서울 3513대(24.4%), 부산 942(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203대(28.7%), 부산 1892대(24.6%), 대구 1309대(17.0%) 순으로 집계됐다.
수입차 1분기 누적 판매량은 5만4966대로 지난해보다 1.8%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연장되며 판매량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시장은 본격적인 판매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이 더해져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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