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총지배인은 1987년 롯데호텔 서울 오프닝 멤버를 시작으로 웨스틴 조선호텔, 메리어트 부산 등을 거쳤고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과는 2005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의 그랜드 머큐어, 머큐어 테다 다롄, 태국의 노보텔 방콕 방나, 노보텔 방콕 수완나품 에어포트 등 다수의 국·내외 호텔을 거치며 세일즈 마케팅, 호텔 오프닝 및 현장 서비스 등 호텔 전반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 총지배인은 “서울 시내에 수많은 호텔이 오픈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객 서비스에 기반을 둔 차별화 된 영업 전략이 필요하다”며 “첫 총괄 매니저가 된 새로운 호텔인만큼 폭넓은 국내외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즐거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