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은 생활 스포츠로, 골프채와 비슷한 나무채(퍼터)로 게이트볼처럼 공을 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홀을 표시하는 깃발이 세워진 홀컵을 향해 차례로 코스를 돌아가며 가장 적은 타수로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합성수지 재질의 골프공으로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 1팀에 최대 4명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경기소요 시간은 한 게임당 약 30~40분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주중기준 1만 2000원, 소인 1만원으로 경기에 필요한 클럽과 볼을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로 8월 말까지 이용 요금의 30%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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