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의 새로운 모델이 된 김수현의 화보가 30일 처음 공개됐다.
제주항공은 여승무원들과 함께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김수현의 사진과 제주항공의 조종사로 변신한 사진, 제주항공 항공기를 들고 있는 사진 등 화보컷을 선보였다.
제주항공은 그동안 당대 최고의 한류스타 마케팅에 이어 보다 강화된 아시아시장 확대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김수현을 제주항공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권에서 제주항공의 기업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후발 LCC와는 격이 다른 기업이미지를 강화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