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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감안해 동남아행 국제선 항공편을 다수 운항하고 있는 김해공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했다.
인천공항의 경우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터미널 3층 A지역 뒷편에 위치한 한진택배 카운터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5일 초과시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김해공항에서는 국제선 2층 B지역에 위치한 CJ대한통운에서 보관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5시 40분부터 밤 9시 30분이다.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고객 1명당 외투 1벌을 5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일 경과 이후 보관료는 하루당 500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트룸 서비스를 공항에 위치한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이 겨울철 대표 서비스인 코트룸 서비스를 지난 2005년부터 시행 중이며 동남아 및 대양주노선을 비롯해 미주지역 하와이 등 더운 나라로 여행하는 여행객 중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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