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텔레콤이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스마트폰 3종을 연내 출시할 전망이다.
SK텔레콤(017670)은 19일 분당사옥에서 열린 `LTE 시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LTE를 사용할 수 있는 USB 모뎀이 오는 7월 2종 먼저 출시되며,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은 3종이 출시된다. LTE 이용이 가능한 태블릿PC도 하반기 1~2종 출시된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③]대박의 그늘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 관련기사 ◀
☞SK텔레콤 "5배 빠른 무선통신 시대가 온다"
☞SKT, 기업메신저 `네이트온 비즈` 강화..`무료이벤트`
☞"4G 상용화 첫걸음"..SKT·LGU+, LTE 시험전파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