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금호건설은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짓는 `한남더힐` 임대주택 2차분 133가구에 대한 청약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짜리 소형으로 임대보증금은 5억2000만원, 월 임대료 65만원 선이다. 임대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이번 2차분양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신청금은 3000만원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17~18일에 하나은행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기간은 26~28일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에 한해 공개한다.
분양문의: (02)525-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