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를 비롯해 하나로텔레콤(033630)·LG데이콤(015940)·다음(035720)이 중심이 된 오픈IPTV가 IPTV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방통위는 28일 IPTV 최초 허가 신청을 받은 결과, KT·하나로텔·LG데이콤·오픈IPTV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29일까지 IPTV 제공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접수한 후, 내달 2∼5일 허가 심사를 완료하고 내달 초순까지 IPTV 사업허가를 내줄 방침이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26일부터는 IPTV 콘텐츠사업자의 신고·등록·승인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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