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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붐업은 3일 공식 주제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작곡 김지윤 프란치스코) 공개로 첫발을 뗀다.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공모를 통해 접수된 434개 응모곡 가운데 조직위와 교황청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이다.
같은 날 생태 실천 프로젝트 ‘온숨캠페인 글로벌 나무심기 운동’도 시작한다.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에서 나무를 심고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8일과 9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이번 대회의 가치와 문화를 소개하는 ‘가톨릭 문화박람회’에 이어 이달 중순엔 명동대성당 갤러리 1898 광장에 ‘왔어? 갈게! 이미 시작된 순례’ 상설 홍보관이 문을 연다.
범정부 태스크포스(TF) 출범도 앞두고 있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TF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해 대회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월 로마 교황청을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과의 단독 면담(사진)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국회에선 지난 3월 의원 57명이 참여하는 ‘세계청년대회 국회추진단’이 출범했다.
대회 조직위 측은 “참가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전용 모바일 앱과 함께 교통·결제가 가능한 선불카드도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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