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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지구의 날' 맞아 임직원 ‘도시 숲’ 가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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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4.13 08:28:01

서울 노을공원에 멸종위기 2급 ‘가시오갈피 나무’ 식재
2019년부터 임직원·가맹점주 봉사단 700여 명 참여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26 도시 숲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이 도시숲 가꾸기 봉사활동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매해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의 ESG 경영 참여 확대를 위해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인원 45명이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봉사활동 주제는 ‘멸종위기 식물을 구하자’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인 가시오갈피 나무를 식재했다. 가시오갈피 나무는 무분별한 약재 채취로 인해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된 종이다.

이외에도 BGF리테일은 임직원 자녀와 함께 도시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 도토리 씨드 뱅크(Seed Bank)를 만들며, 미래 세대 대상 환경 교육를 진행했다.

이번 식재 활동을 진행한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으로 조성된 후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땅으로 탈바꿈됐다. 이후 각종 시민단체와 봉사단들이 노을공원에서 꾸준히 친환경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봉사단을 꾸려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입문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해 임직원의 ESG 경영 참여를 늘리고 있다. 그동안 BGF리테일의 도시 숲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가맹점주는 약 700여 명에 달한다.

박채영 BGF리테일 ESG팀장은 “지역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함께 실천하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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