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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향후 계절을 반영해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일본 본토에서도 구하기 힘든 후지야 시즌 한정 상품들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첫 상품인 페코짱 밀키카라멜크림소다는 일본여행 ‘쟁여템(캐리어에 쟁여와야 하는 아이템)’으로 유명한 ‘페코짱 밀키카라멜’의 봄 여름 시즌 한정판 상품이다.
귀여운 ‘페코짱’ 캐릭터가 그려진 외관 디자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번 밀키카라멜크림소다는 청량하고 시원한 크림소다 옷을 입은 페코짱이 눈길을 끈다. 포장 내부에는 개별 포장된 12개의 소다맛 캐러멜이 동봉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기존에 수립해 둔 물류, 통관체계와 재고 관리기술 등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신규 해외 상품 도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우리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2023년 팀 결성 이후 랑그드샤, 저지우유푸딩 등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해외 인기 상품들을 들여오며 만든 직소싱 성공 경험을 덕분에 요즘엔 해외 제조사들의 러브콜을 먼저 받기도 한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여행 경험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국가의 이슈 상품들을 들여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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