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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기슭에 위치한 흥국사는 조선시대 의승수군이 활약했던 호국불교의 상징적 장소이기도 하다. 동백나무 등 여러 수목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어 높은 역사문화적·학술적 가치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유산청은 “여수시와 협력해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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