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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들의 의견도 청취하면서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개선을 위한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해서란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말부터 입주 전 진행되는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시공 현장 직원들과 함께 올해 신설된 고객경험혁신팀(CX팀, Customer eXperience)을 동참시키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 충남 등 약 2만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Xi)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초심으로 돌아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