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북부 청년과의 대화’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에 발맞춰 접경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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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구체적인 정책 마련과 함께 입법·행정적인 노력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를 여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박 예비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개별 면담을 갖고 포천·가평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 자리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청년기회과를 새로 만들어 청년기회사다리, 청년갭이어 등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국 예비후보는 포천시장(3선)과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