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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플러스는 배달업계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및 정착에 앞장서고자 분리형 배달대행 플랫폼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주유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약 3000여 명의 소속 배송원들이 안전 수칙 준수 및 캠페인 동참을 약속하기도 했다.
올해는 전국 103여 개 주유소에 배송원이 안전운행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운전 중 전방 주시하기 △교통 법규 준수하기 △예측 출발하지 않기 △안전모 착용하기)이 담긴 배너가 게재됐다.
이 외에도 만나플러스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완료한 ‘배달 서비스 공제조합’의 조합원사로, 배달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배달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배달 종사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행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모범배달원 선발사업’에 협력하기도 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 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고 배송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배달대행 플랫폼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