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재 영입은 브릭메이트에서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들에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서비스들을 연계해 부가가치 높은 오퍼링을 창출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큰 규모의 글로벌 ITO(IT Outsourcing) 모델 개발을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업계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우리만의 최신 기술을 다루는 개발자 공급 인프라를 갖췄다”며 “이는 경쟁사들이 따라 하기 힘든 진입 장벽이 됐고 향후 2차 성장은 이를 기반으로 더 좋은 인재들이 합류하고 고객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종수 브릭메이트 대표는 “올해 게임 분야 등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에도 자사 고유의 경쟁력과 디엔에이(DNA)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