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번 열렸다.
이번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랩(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 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6개의 참여 기업이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기업설명회(IR)피칭을 선보였다.
본선에 오른 기업은 △씨앤테크(동산담보물 24시간 관리 솔루션) △씨즈데이터(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 △앤톡(공공데이터 분석 기반 중소기업 대안신용평가) △리체(선구매 후결제 전용 커머스) △브릿지코드(세무회계 매칭서비스 플랫폼) △펀더풀(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의 총 6개사다.
데모데이 참여 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의 비즈니스 모델(BM) 분석 및 스피치 트레이닝을 제공했으며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소속 벤처캐피탈(VC)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