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은 온라인상의 유명인사 ‘왕뤄홍런’을 줄인 말로 인터넷을 뜻하는 ‘왕’과 인기가 있다는 뜻의 ‘홍’이 합쳐진 단어다. 중국 내 SNS채널인 웨이보와 위챗, 메이파이, 이즈보 등을 통해 쌍방형 라이브 방송과 경험들을 공유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를 지칭한다.
이번 왕홍 팸투어는 11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비발디파크와 델피노골프&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MVL호텔 고양 등에서 이어졌다. 팸투어에 초청된 9명의 왕홍은 웨이보와 위챗 등의 SNS 채널을 통해 영상 촬영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 현재 약 318건이 팔로워들을 통해 공유됐으며 약 8만여명이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왕홍의 영상을 시청한 팔로워들이 ‘예약을 하고 싶다’, ‘이번 한국 여행에 꼭 가볼 곳’이라는 메시지를 추가로 삽입해 공유하면서 고객센터를 통한 요우커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윤혁락 대명그룹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중국 시장 공략의 첫 시작을 왕홍 마케팅으로 진행한 것은 중국인들이 시각적인 마케팅보다 친구의 경험을 중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으면서 친근감도 함께 조성하기 때문”이라며 “중국 현지에서의 ATL(Above the line)광고나 검색어 광고보다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윤 본부장은 “앞으로도 왕홍 마케팅을 중심으로 중국의 잠재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국내 관광 상품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명리조트는 왕홍 방문을 맞아 사업장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계 상품을 추가로 기획, 팸투어 기간 동안 강원지역 관광지를 돌며 지역 관광 상품과 지역 맛집을 함께 노출해 리조트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웨이보 기업 계정(www.weibo.com/daemyungresort)을 공개하고 12월 위챗 공식 계정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요우커를 위한 중국어 스키 강습과 중문 홈페이지 오픈, 고객센터 중문 응대 시스템 구축 등 중국인 대상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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