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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성숙 차기 CEO "네이버 운영 계획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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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6.10.27 09:52:0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성숙 네이버(035420) 총괄 부사장이 CEO 선임 발표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한 부사장은 CEO 선임 이후 네이버 경영 계획에 대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27일 실적 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한 부사장은 “이제 막 CEO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잘 해온 김상헌 대표와 내부 경영진과 함께 네이버를 어떻게 운영할지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 공식 자리를 통해 궁금한 부분에 대해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 (네이버 제공)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CEO 교체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CEO 승계는 내부적으로 오래전부터 검토하고 준비해왔던 CEO 승계 프로그램”이라며 “여러 명의 후보를 검토하며 진행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한성숙 후보는 지난 2년여간 네이버 서비스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고 전반적으로 서비스를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CEO 후보로 선정됐고 우리는 새로운 CEO가 이끌어줄 것으로 본다”며 “우리가 상당히 선진적인 CEO 프로그램을 담보하기 위해서 임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발표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약간은) 세대 교체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몇개월 동안 안정되게 업무가 인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진 네이버 재무실장(CFO)은 “네이버 경영진은 (한 부사장의 CEO 취임 이후에도)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전날 발표한 자사주 매입 계획도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단, 박 실장은 자사주 소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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