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쌀' 1000kg 전달

김성훈 기자I 2014.12.04 10:54:12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직원들이 3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30일까지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 1명당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인 성금에 일정금액을 더해 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철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말 3일간 2만3000여명이 방문해 목표 금액을 달성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는 이천시 증포동 116번지에 공급하는 총 554세대(전용면적 59~84㎡) 규모의 아파트다. 청약 일정은 4일 1·2순위, 5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 대우건설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 분양사무소 관계자가 이한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왼쪽)에게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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