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기아차가 실적개선기대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40분 현재 기아차(000270) 주가는 전일대비 3.75%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기아자동차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한 4조4000억원, 영업익은 175% 늘어난 24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외형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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