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3.50%)는 반등 하루만에 조정을 받아 6만2000원까지 밀려났으며, 엘지씨엔에스도 3.09% 하락세를 보이며 4만원대를 하회했다. 서울통신기술도 0.63% 하락한 2만3750원으로 주요 IT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생명(-0.65%)은 사흘째 내림세를 보였으며, 금호생명(2만9250원)도 0.85% 조정을 받아 3만원대 진입이 힘겨운 모습이다. 반면 동양생명보험(2만225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9650원)은 각각 3.01%, 0.20% 상승해 생명보험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4.35%)과 현대카드(-0.36%)가 조정을 받았으며, 현대아산(4만원), 현대택배(1만1750원)는 가격변동 없이 거래를 마쳐 현대계열주들의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팍스넷(-3.51%) 5500원, 한국증권금융(-0.64%) 7800원, CJ투자증권(-4.27%) 5600원으로 금융관련 종목들도 조정을 받았다.
이 밖에 엠게임(2만7750원)이 2.63% 내림세를 보였으며, 포스콘(-4.44%)과 휠라코리아(-0.49%) 각각 10만7500원, 3만75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신규 상장한 이씨에스텔레콤(2720원)이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더욱 위축된 모습이다.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미성포리테크(6300원)는 1.51% 하락, 서원인텍(61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월 공모를 실시하는 에스맥(9000원)과 엔케이(1만5000원)도 각각 4.26%, 3.23%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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