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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스마트팜) 개발을 통해 여름 생산이 어려운 ‘토마토의 여름 재배’를 가능케 했으며, 국내 최초 스테비아 토마토 양산에 성공해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듬지팜은 지난 2018년부터 연평균 37.5%의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기록중이다.
한편, 우듬지팜은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외에도 다른 작물 생산으로 매출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로메인·바타비아·버터헤드 등 먹거리 활용도가 높은 유러피안 채소를 재배할 온실 공사를 마치고 현재 재배 테스트 중에 있다.
심용보 우듬지팜 대표는 “일반 토마토와 스테비아 토마토 외에 매출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 예정인 유러피안 채소도 우듬지팜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