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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연말까지 총 105명의 국민 기자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홍보활동에 나선다.
발대식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이 국민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공단 소개 영상 시청, 사업별 소개, 체험단 활동 및 미션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기자단은 소진공에 관심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SNS 활동이 활발하며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갖추고 있다.
향후 기자단은 소상공인 언컨택트 교육, 스마트제조지원강화사업, 동네상권발전소, 온라인 판로지원,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등 각 사업에 대한 체험 수기나 사업·정책 공고 등을 직접 기획·제작해 공단 블로그 및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종료 후 우수자로 선정될 경우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민 SNS 기자단을 통해 수요자 입장에서 궁금해 하는 정보를 전달하여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기자단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영상과 SNS를 제공하여 모든 국민들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정책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