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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이번주 하와이서 북핵·미사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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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기자I 2022.02.06 23:19:28

12일 외교장관 회의도 배석키로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2021년 10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왼쪽부터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외교부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미·일 북핵 수석 대표가 북한의 연쇄 미사일 발사로 높아가는 한반도 긴장을 낮추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0~15일 하와이 호놀롤루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등 광범위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2일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도 배석한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지난달 17일 북한이 올해 들어 4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전화로 대응방향을 협의했다.

북한은 올 들어 7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중 6차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금지하는 탄도미사일이었으며 특히 지난달 30일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은 괌까지 타격이 가능한 사거리를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경우, 한반도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강대강 대치국면을 빠져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일은 이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공조체제를 갖추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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