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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천 하상도로를 철거하는 등 대전천 복원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 재생 촉진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미래가치도 탄탄하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들어서는 선화동이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된 선화구역에 포함되면서 수혜가 기대되며,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개발과 기업 지원을 집적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데크, 필로티, 조경공간을 연계한 데크형 ‘하늘채 루미니티’가 적용되며 이곳 2~3층에는 각각 대전천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버뷰 라운지’가 들어선다.
이 밖에도 파드(POD)형 커뮤니티 설계로 다양한 시설들을 제공한다.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파드’부터 오픈형 북카페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펫 플레이 파드’와 ‘키즈 플레이 파드’, 연결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 등이 조성되어 품격 높은 프라이빗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1차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하며, 12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