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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원격 점검 '크래블', A-벤처스 선정…"임대사업소에 시스템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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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1.08.30 11:00:00

텔레매틱스 장비 활용 농기계 점검·관리
"농업정책 수립 위한 제반자료 수집 가능"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원격으로 농기계를 점검·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래블’이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A-벤처스’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형 크래블 대표. (사진=농식품부)
농식품부는 30일 “텔레매틱스 장비를 활용한 농기계 점검 및 모니터링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효율적인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A-벤처스 제28호 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래블은 농기계에 장착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디바이스 및 개인고객·정비센터용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신속한 농기계 정비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기계를 보유한 고객은 텔레매틱스 디바이스를 농기계에 부착 후 고객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농기계 고장 알림서비스 및 차량진단, 작업일지, 도난방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조사·정비센터 역시 전용 앱을 통해 원격으로 고객 농기계의 실시간 고장상태, 소모품 교체시기를 파악하여 손쉬운 정비가 가능하고, 제조사는 농기계 사용현황 등을 분석할 수 있다.

김진형 크래블 대표는 “향후 시·군 센터 임대사업소에 농기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텔레매틱스 디바이스 사용 시 시·군 농업정책 수립 및 농기계 등록제도 실현, 효율적인 경작 대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반 자료 수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농기계에 텔레매틱스 디바이스를 부착한 모습. (사진=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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