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고도화 사례와 글로벌 기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 등을 공유하고, 은행업권 실무자들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의심거래보고(STR) 위험평가모델 고도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미국 자금세탁방지 프레임워크 소개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관련 동향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업권 간 자금세탁방지 업무 관련 모범사례 공유가 더욱 활성화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글로벌 수준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