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LG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 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 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 9000원 등이다.
LG 프라엘은 여러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를 받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