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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PG 기업 E1이 자사 광고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귀국 첫 환영 팬미팅 행사를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영등포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치올림픽 이후 휴식시간을 가진 김연아 선수의 첫 번째 공식행사다. 김연아 선수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전현무 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팬들이 김연아 선수에게 궁금한 내용을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기부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을 현장에 초청한다.
앞서 E1은 지난 2011년 말 김연아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해왔다. E1이 주관하는 팬 미팅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 행사 현장에서는 그 동안 E1과 함께 한 김연아 선수의 CF 및 사회공헌 영상자료들을 상영하고, 김연아 선수의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오렌지 포토북을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복지시설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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