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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블랙 라벨` 휴대폰이 RIM의 `블랙베리` 상표와 유사해 소비자에게 혼돈을 준다면서,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상표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블랙 라벨 상표를 쓰지 못하도록 주장하는 한편, LG의 초콜릿 폰 판매 중지도 법원에 요구하고 나섰다.
RIM은 지난 2월에도 삼성전자의 블랙잭 휴대폰을 상대로 비슷한 상표 침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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