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전문가용 30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 싱크마스터 CX305T`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기가 30인치나 돼, 여러개 모니터를 겹쳐 사용하지 않아도 다수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큰 화면의 장점을 살려 CAD·CAM 등의 그래픽 디자이너, 엔지니어, 출판·음악·영화 편집자, 사진 작가, 의료 분야 전문가 등을 공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30인치 와이드 모니터의 가격은 15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