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지난 23일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경기인 제 7전 GT 1 클래스에서 `킥스-렉서스` 레이싱팀의 `IS200`(드라이버 황진우)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황진우씨는 올해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함으로써, 올 시즌 총 7번의 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종합성적 63점을 획득, 시즌 종합우승 타이틀도 따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