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남 양산 공장 창고서 화재…4시간 만에 완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25.06.07 17:54:4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남 양산 동면 여락리의 한 공장에서 일어난 불이 4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7일 오후 1시 7분께 경남 양산 동면 여락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방 당국은 차량 36대, 인력 10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여러 동이 불에 타고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양산시는 이날 오후 1시 43분께 “동면 여락리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며 “일대 차량 운행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