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여성의 날 맞아 ‘순수한면’ 팝업 오픈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004540)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순수한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깨끗한나라는 3월 한 달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관악구에 있는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한다. (사진= 깨끗한나라)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한 달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에서 단독 운영한다. 회사측은 “브랜드 주요 색상인 블루 계열을 활용해 순면 소재 특장점과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조성했다”며 “‘순면커버 1위 생리대’, ‘모든 면이 좋아야 진짜 순면!’과 같이 브랜드 키 메시지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순수한면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방문 고객들은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를 비롯해 대·중·소형 및 롱 팬티라이너·오버나이트·슈퍼롱 오버나이트 등 순수한면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순수한면 1대1 매칭 기부’와 ‘럭키드로우’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가치 소비와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제품 라인업 전시는 물론,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의 순수한면은 지난해 3분기 칸타코리아 데이터 기준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순수한면 제로는 CJ올리브영이 선정한 ‘3월 올영픽’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