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192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꾸리고 다양한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기청정 성능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기능을 갖춘 융복합 제품 등을 함께 전시한다.
대표적으로는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실내공기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은 ‘휘센 타워 에어컨’, 공기청정 성능은 물론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주는 공기청정팬 ‘에어로타워’,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 등이 있다.
또한 빌딩이나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환기시스템인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과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원형 시스템 에어컨’ 등을 비롯한 업무용·상업용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재성 LG전자 H&A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실내 공기질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맞춤형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