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이사는 “현재 주가는 기업가치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미래사업 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자사주 취득 결정하게 됐다”며 “이는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대변, 소변, 기관지세척액 등으로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얼리텍’ 암 검사의 개발에 성공해 대장암, 방광암, 폐암 진단 서비스의 국내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얼리텍 대장암 검사는 2019년부터 국내에서 상용화를 시작해서 현재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및 대형 검진센터의 기업검진에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노믹트리의 금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달성하여 1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