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전날에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은 이씨와 함께 일했던 재무팀 직원 2명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스닥 시가총액 23위이자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씨는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윗선 개입 가능성과 더불어 공범 여부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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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43분쯤 들것에 실려
이씨, 의식 잃어 119구급차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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