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롯데 영플라자 본점(명동점) 7층 샤롯데 가든에서 열린 로미스토리 플리 마켓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선착순 200명에게 주어지는 ‘1천원’ 100% 구스다운 패딩 베스트는 개장 후 바로 품절됐고, 아우터·상의·하의·원피스 중 3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하는 ‘2+1’ 세일상품, ‘1만원’에 구입 가능한 로미시크릿 언더웨어 세트 등 최대 89% 특가세일 행사가 이어졌다.
시간대별로 진행한 품목별 세일가에서 추가 50% 할인하는 ‘깜짝 타임 세일’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100% 당첨 풍선 다트 이벤트 등도 진행돼 고객 관심을 끌었다. 이번 로미스토리 플리마켓 판매금액 일부는 매년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사랑의 열매’에 기부될 예정이다.
로미스토리는 어쿠스틱 밴드 ‘마인드유’가 참여한 미니콘서트도 진행했다. 앞서 사전 접수로 초대받은 고객 200명이 플리마켓 행사 종료 후 진행한 콘서트를 관람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트레이너 심으뜸이 참여하는 피트니스 클래스,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디자인 컨테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열었다. 고객 소통 차원에서 ‘그린 플러그드 뮤직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뮤지컬·연극 초대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