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우리 경제·금융시장의 뇌관인 가계부채가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다.”(1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합동 리스크 점검회의)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같은 주요 위험부문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경각심을 높여 대응해야 한다.“(16일 미 금리인상 관련 시장 상황 점검회의)